11일 오후 6시 20분쯤 경기 평택시 세교동 먹자골목에서 A이발관에서 LPG가스통 폭발로 추정돼는 사고가 발생했다. 기사내용과 무관함./아시아뉴스통신DB. |
13일 낮 12시 3분쯤 서울 사당역 인근 한 주유소에서 유증기가 폭발해 작업자 안모(57)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소방 당국은 기름탱크 교체 중 작업자가 용접 작업을 하다 유증기에 불꽃이 옮겨 붙으면서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폭발 당시의 충격으로 안씨는 현장에서 바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