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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사업의 선두기업 '경원파워' 새 정부의 에너지정책 선도

[=아시아뉴스통신] 이미내기자 송고시간 2017-06-13 16:25

김태연 기자가 만난 사람-경원파워(주) 조영호 대표
자료사진.(사진제공=이코노미뷰)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일주일 만인 지난달 15일에 미세먼지 감축을 위하여 노후 석탄화력 발전소 8기에 대한 셧다운 즉, 일시 가동 중단을 지시했다. 정부는 노후발전소 10기 중 8기의 가동을 중단하면 전체 미세먼지 배출량 중 1~2%가량을 줄일 수 있다고 예측했고, 여기서 더 나아가 노후발전소 10기의 폐지 일정을 이번 정부의 임기가 끝나는 2022년 이전으로 앞당겨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전망이다. 문 대통령은 석탄 화력과 원전의 비중을 줄이고 점차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을 20%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석탄화력 발전에서 신재생에너지로의 변화가 문재인 정부 출범부터 강하게 일고 있는 가운데 경원파워는 태양광발전사업의 선두주자로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선도하며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대구 수성구 화랑로에 본사를 두고 있는 경원파워는 대한민국 태양광발전 1등 기업이다. 2006년에 설립된 경원파워는 태양광 에너지가 화석에너지를 대체할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기 전부터 태양광발전을 필두로 한 신재생에너지의 보급을 위해 온 힘을 기울였다. 그 결과 대구본사에 이어 충청 및 울산지사를 설립하는 등 전국을 아우르는 태양광발전 기업으로 성장했다.

경원파워 조영호 대표는 더 나아가 1인 1 태양광발전소로 지구환경을 살리는 동시에 안정적인 노후연금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지구를 살리는 것은 물론 안정적 노후연금을 제공하는 연금발전소로도 주목받고 있는 태양광발전소의 보급을 위해 경원파워 조영호 대표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MBC건축박람회 등에 참석한 것을 비롯해 총 20차례가 넘는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태양광발전소 분양기록을 세웠다.

▲신정부의 에너지정책 활성화 선도

신재생에너지의 활성화는 문재인 정부의 핵심공약이자 환경문제와 경제논리를 모두 관통하는 키워드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엘리트들이 신재생에너지를 담당하며 이 분야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신재생에너지는 미래를 여는 핵심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도 더 지체해서는 안 된다. 문재인 정부도 이러한 중요성을 인지하여 화력발전을 대신할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사활을 건 상태다.

“선진국이라 불리는 국가들은 신재생에너지에 관하여 오래전부터 큰 그림을 그려왔습니다. 우리나라의 지난 정부는 큰 그림을 그리지 못하고 실질적인 단기적 성과에 집착하였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는 미세먼지를 해결하기 위해 노후 화력발전소를 한 달간 셧다운 시키는 등 새로운 환경대책을 넘어 미래 에너지의 패러다임을 신재생에너지로 바꾸려는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경원파워는 신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정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여 ‘무한 청정에너지’ 태양광의 보급을 위해 힘찬 정진을 하겠습니다.”

작년 기준 국내 전력 공급의 39.3%는 석탄이, 30.7%는 원전이 담당하고 있는 반면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은 4.7%에 불과했다. 더욱이 태양광에너지는 1% 수준에 머물렀던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6월 한 달 석탄화력 발전소 8곳의 셧다운을 시작으로 궁극적으로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을 증대해나갈 것을 천명했다. 생명을 위협하는 미세먼지의 주범인 석탄화력 에너지와 원전 의존율을 줄이고 무한 청정에너지인 태양광의 보급을 추진하는 것은 정부가 마땅히 국가를 위하여 해야 할 일이다.

이러한 패러다임 변화의 최적의 파트너가 바로 경원파워다. 경원파워는 척박한 우리나라의 환경 속에서도 태양광발전의 무궁무진한 장점을 전파해나가며 태양광발전사업의 선두주자로 공인받았다. 경원파워 특유의 원스톱 서비스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정부주도의 신재생에너지 육성 사업에서도 단연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사진.(사진제공=이코노미뷰)

▲원스톱 서비스로 고객과의 신뢰 쌓아

“경원파워는 현재 태양광발전소 설치를 위한 현장조사부터 설계, 각종 인허가절차와 전력수급계약, 시공 및 전력거래에 이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일괄 제공합니다. 기존 업체들이 단순 시공업체에 머물러 있다면, 경원파워는 발전소 시공 후 사후관리 및 전력거래까지 고객만족을 위해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기업입니다.”

태양광에너지발전소를 건립하기 위해서는 태양광 부지로서의 적정성을 파악해야 하는 것은 물론 매매자의 경우 부지매매자금을 완납했다가 한전연계 불가, 민원 및 개발행위 불허가 등 많은 변수에 맞닥뜨릴 수 있다. 이러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는 경원파워의 노하우가 필수다. 경원파워는 부지검토 및 부지매입을 통한 발전소분양 사업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게 발전소를 제공 중에 있다.

경원파워는 다수의 태양광발전소 건립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지보수와 전력거래, 실시간 모니터링 관리로 고장 등 특이사항 체크는 물론 철저한 사후관리로 고객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그 결과 경원파워는 현재 경북 상주군 모동면 덕곡리 2~3차 99kw 62기, 경북 의성군 단촌면 방하리 4차 분양 99kw 17기, 경북 의성군 금성면 탑리리  5차 99kw 16기, 경북 영천시 고경면 용전리 3차 99kw 10기, 경남 창녕군 이방면 안리 500kw 1기 등의 분양을 성황리에 진행 중에 있다.

▲미래 노후를 책임질 최적의 아이템

태양광발전은 환경보호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노후연금을 보장하는 이른바 ‘연금발전소’로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은퇴자는 물론 은퇴를 앞둔 직장인 등은 안정적인 노후연금을 받기를 원한다. 의학기술의 발달과 웰빙 라이프를 지향하는 사회적 풍토가 맞물려 현대인의 평균수명은 급격하게 올라간 반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시기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 경원파워의 태양광발전분양사업은 이들을 위해 탄생한 최적의 아이템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태양광발전사업은 특히 안정적인 노후연금을 원하는 고객에게 부합하는 아이템입니다. 99kw 기준, 토지 포함 약 2억 5천만 원을 투자할시, 약 10% 이상의 수익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특성으로 혹자는 태양광발전사업을 연금발전소라 칭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태양광발전사업은 월 250만원 수준의 고정수익이  장기적으로 가능할 뿐 아니라 안정적인 노후연금이 되는 수익을 통해 모든 이들이 더욱 행복한 인생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태양광발전사업은 반영구적이라는 장점도 있다. 태양광 발전 설비의 내구연한은 기본 30년 정도로 보면 된다. 하지만 30년 후에도 나머지 인프라는 구성되어 있으므로 고장난 부분의  태양광 모듈 및 인버터만 교체해주면 새로운 발전소로 재탄생하게 된다. 이렇듯 반영구적으로 운영이 가능해 노후연금을 넘어 가업으로서의 경쟁력도 상당하다는 평이다.

▲태양광발전의 올바른 홍보가 필요하다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해야 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환경문제뿐만 아니라 경제논리로도 더욱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발전원가로 따지면 석탄이 저렴하지만 미세먼지 등 기회비용이 발생해 결코 싸지 않습니다. 원자력도 마찬가지로 재처리비용까지 더하면 신재생에너지보다 오히려 발전원가가 비쌉니다. 이렇듯 경제논리로도 무용해지기 때문에 선진국은 석탄과 원자력을 더 이상 발전시키지 않는 것입니다. 이러한 신재생에너지, 특히 태양광발전을 국가 차원에서 올바르게 홍보하여 근거 없는 오해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럼으로써 저희의 캐치프레이즈처럼 1인 1태양광발전으로 지구도 살리고 노후도 대비하는 세상이 하루빨리 찾아오기를 희망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국민의식수준은 굉장히 높다. 그리하여 최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도 급속도로 팽창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를 향한 국민의 관심과 정부의 의지가 더해져 우리나라도 선진국처럼 에너지혁명이 일어날 적기를 맞이한 셈이다. 깨끗한 지구를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서도, 안정적인 노후자금으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도 태양광발전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것이다. 이렇듯 경원파워 조영호 대표는 태양광발전사업의 중추로서 신재생에너지로 성장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시작과 미래를 알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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