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남태현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 아시아뉴스통신=고유진 기자 |
배우 정려원의 소속사 키이스트가 위너 출신 남태현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3일 한 매체에 따르면 남태현은 정려원이 촬영 중인 영화 '게이트' 현장에 방문했다.
목격담과 함께 열애설이 재점화되자 정려원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정려원이 출연하는 영화 '게이트'가 막바지 촬영 중이라 손담비, 남태현 등 지인들이 응원 겸 현장을 방문한 것"이라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남태현. / (사진 출처=남태현SNS) |
앞서 두사람은 지난해 10월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양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정려원은 2000년 걸그룹 샤크라로 데뷔한 이후 배우로 전향했으며 현재 영화 '게이트' 촬영중이다. 남태현은 2014년 위너로 데뷔했으나 지난해 탈퇴, 올 3월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