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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교수 “당신이 살고 있는 오늘 하루는 당신의 10년 후 미래” 성공재테크 강연!

[=아시아뉴스통신] 이미내기자 송고시간 2017-06-14 09:13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사진출처=권영찬닷컴)

최근 다양한 방송과 기업에서 행복재테크, 성공재테크, 소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며 스타강사로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출신 스타강사 권영찬 교수가 최근 양평에 위치한 강연 전문기관인 보보스펜션에서 한 자동차회사의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진행 된 강연에서는 “당신이 산 오늘 하루는 당신의 10년 후 미래입니다”, “2017 소통과 유머스피치”, “영업의 달인이 될 수 있는 실천 노하우!”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보보스펜션에서 진행 된 이번 강연에서 권영찬 교수는 강연에 앞서 ‘1:29:300 법칙’으로 유명한 하인리히의 이론에 대해서 설명을 하며 목표설정과 행동실천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했다.
 
1920년대에 미국 한 여행 보험 회사의 관리자였던 허버트 W. 하인리히는 7만 5000건의 산업재해를 분석한 결과 아주 흥미로운 법칙 하나를 발견했다. 그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1931년 《산업재해예방》이라는 책을 발간하면서 산업 안전에 대한 1 : 29 : 300 법칙을 주장했다.
 
이 법칙은 산업재해 중에서도 큰 재해가 발생했다면 그전에 같은 원인으로 29번의 작은 재해가 발생했고, 또 운 좋게 재난은 피했지만 같은 원인으로 부상을 당할 뻔한 사건이 300번 있었을 것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최근까지도 재해를 예방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이론으로 통하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하인리히 법칙을 ‘성공학 개론’에 접목을 시키면, 오늘 내가 열심히 살지 않고 노력하지 않거나 실천하지 않으며, 이렇게 300여일을 보낸다면 29번의 미래의 큰 위기가 올수 있다는 가정을 세울 수가 있다.
 
또 그 29번의 큰 위기 후에도 내가 제대로 바뀌지 않고 과거의 습관대로 노력하지 않고 그대로 일을 진행한다면, 아마 나에게 헤아릴 수 없는 가장 큰 위기가 올수 있으며, 그 위기는 회사에도 큰 위기가 될 수 있다는 추론을 할 수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반대로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서 살면서 300여일을 보낸다면 나에게는 29번의 행복의 기회, 성공의 기회가 올 것이며, 그 29번의 성공의 기회는 나의 미래를 아주 밝게 만들어 주며, 회사에도 큰 매출로 작용 될 수 있는 기회로 발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즉, 내가 살고 있는 오늘을 두려움이나 패배감 보다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내가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하나부터 시작해서 자꿈 꿈을 키워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마라톤에 도전하는 사람이 처음부터 빠른속도로 안정감 있게 뛰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내가 오늘 실천하고 도전할 수 있는 일부터 천천히 하다보면, 꽤 멀리 떠나 있는 자신의 현실을 발견하게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권영찬 교수는 주장하고 있다.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에서 ‘연예 스포츠 심리코칭’, ‘전문 강사 코칭’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는 이날 진행 된 100분의 강연에서 ‘ 상담코칭을 알면 성공이 보인다’, ‘짧지만 긴 여운이 남는 소통과 파워스피치’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권영찬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자신이 홈쇼핑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기능성 쓰레기통 매직캔을 지난 4년 동안 방송에서 58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린 노하우와 마케팅 노하우를 함께 공유했다.
 
그리고 최근 GS홈쇼핑에서 론칭을 시작해서 10회 연속 매진을 진행하고 있는 (주)로이첸의 이지트레이 수납정리 상품에 대한 예를 들었다. 지난 1년간의 로이첸의 임직원들이 많은 고생을 하며, 론칭을 준비했고 권영찬 교수는 광고모델로 발탁이 되면서, 처음부터 ‘대박’ 상품으로 예측하고 주위 연예인들에게 적극 홍보에 나섰다.
 
지금 현재는 수출물량과 국내 내수용이 함께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GSS홈쇼핑, NS홈쇼핑, 롯데홈쇼핑 등 물량이 없어서 방송을 제 날짜에 잡지 못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지난 2009~2010년 박지성 선수의 국내총괄 마케팅이사를 맡은바 있으며, 2009~2012년까지 대종상영화제의 총괄 마케팅이사를 맡은바 있다. 권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마쳤으며, 현재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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