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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연음식나라조리학원, ‘2017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수상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장서윤기자 송고시간 2017-06-14 13:12

지난 5월 18일~21일 부산대연음식나라조리학원 진학 준비반 학생들은 서울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라이브경연과 전시부문에서 금상, 은상 등을 수상했다.(사진제공=부산대연음식나라조리학원)

부산대연음식나라조리학원(대표 조광승) 진학 준비반 학생들이 지난 5월 18일에서 21일까지 나흘간 서울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라이브경연과 전시부문에서 금상 6명, 은상 6명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7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는 대한민국 단일 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로 세계적 수준의 식품조리 및 가공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나아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이슈를 협의하는 대회다.
 
조리학과, 제과제빵학과, 조리 종사자 등 조리에 관심이 많은 학생 및 일반인 들을 대상으로 총 5000여명이 참가했다.
 
또, 약 3만 5000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국내 유일무이한 최고의 요리대회다.
 
지난 5월 18일~21일 부산대연음식나라조리학원 진학 준비반 학생들은 서울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라이브경연과 전시부문에서 금상, 은상 등을 수상했다.(사진제공=부산대연음식나라조리학원)

이번 2017 대한민국&국제요리대회는 양재 AT센터 제 2전시장에서 열렸으며, (사)한국조리협회, (사)조리기능장협회가 주최, 주관했다.
 
부산대연음식나라조리학원는 라이브경연 부문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고, 전시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
 
한편, 대회 심사위원으로도 위촉된 부산대연음식나라조리학원 조광승 대표는 “첫 대회 출전에 고3 진학반(책임반) 학생들이 주축이 돼 약 2개월을 늦은 밤까지 연구하고 연습하며 열심히 해준 대가가 이렇게 좋은 결과로 이어지게 된 것 같다”며 “우리 학생들이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의 도전과 성취를 위해서 다음 대회에도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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