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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오전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벨기에 플랜더스 관광전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 처음 개최된 이번 플랜더스 관광전에는 아스트리드 벨기에 공주를 비롯해 플랜더스 주정부 장관 및 현지 정부, 관광업계 대표단이 참가해 한국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플랜더스 지역을 상세히 소개하고 일대일 상담에 이어 미슐랭 스타 셰프의 쿠킹 이벤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선보였다./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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