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조윤우, ‘언니는 살아있다’ 오피스 패션…남다른 슈트핏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06-15 08:32

(사진제공=킹콩 by 스타쉽)

‘언니는 살아있다’ 조윤우의 스타일리시한 오피스룩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조윤우는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 구세준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이 가운데 조윤우의 패션은 드라마 속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조윤우는 도트, 스프라이트, 체크 등 여러 패턴이 돋보이는 오피스룩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또한 그는 도트 패턴과 체크 패턴을 과감하게 믹스매치한 슈트 스타일링도 남다른 슈트핏과 우월한 비주얼로 소화, ‘구세준룩’을 완성시켰다.

뿐만 아니라 조윤우는 블루, 핑크, 네이비, 버건디 등 다양한 컬러의 재킷과 셔츠를 선보이며, 재벌 3세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극중 조윤우는 질투심에 이글이글 불타오르는 눈빛부터 연민이 느껴지는 애처로운 눈빛, 캐릭터의 변화를 보여주는 강단 있는 눈빛까지 팔색조 같은 눈빛 연기로 ‘구세준’을 표현해냈다.

특히, 지난 18회 말미 방송된 19회, 20회 예고편에서 조윤우가 김주현을 향해 “강하리 너, 설기찬이랑 그만 놀아”라고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내비치는가 하면, “널 좋아하는 것 같다”고 고백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