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뉴스홈 인터뷰
문제 내다보는 비범함으로 길흉화복 읽는 최고의 예언가

[=아시아뉴스통신] 이미내기자 송고시간 2017-06-15 09:21

지우地雨 이향숙
관련사진. (사진제공=이코노미뷰)

인간은 영리하다. 고도로 발달된 지능을 바탕으로 인간은 지구에서 최고의 문명을 탄생시켰다. 하지만 이러한 인간도 미래 앞에선 그 어떤 힘도 쓸 수 없다. 훌륭한 지성인도 굴지의 재력가도 자신의 앞날은 단 하루도 내다볼 수 없기 때문. 이러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다가올 일을 미리 견지하기 위해 인류가 선택한 것은 바로 예언이다. 미래의 일을 미리 말하는 것을 일컫는 예언은 누구에게 받느냐에 따라 삶의 이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 이에 주목받는 인물이 지우(地雨) 이향숙이다. 이향숙은 오로지 눈만 보고 그 사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정확히 예언하는 당대 최고의 예언가로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이향숙은 일찍이 5세와 7세 그리고 10세 시절 죽음을 체험하였다. 이를 통해 얻게 된 탁월한 영적 능력으로 그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에 전통 샤머니즘 연구소 용정사를 설립해 각자의 인생에서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이들의 앞날을 가감 없이 예언하며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향숙은 5일간 세월호 위령제 및 나라기원공연을 비롯해 위안부소녀상이 있는 일본 대사관 앞에서 ‘독도여 영원하라’는 주제로 직접 만든 태극기 옷을 입고 태극무 오프닝 공연을 펼쳐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처럼 당대 최고의 예언가임과 동시에 화가, 가수, 전위예술가, 디자이너, 시인, 작곡, 작사가에 이르는 예술가적 행보를 걸어가는 이향숙은 그 결과 필리핀 이리스트 국립대학교 미술학과 교수에 임명되는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삼보불교대학 철학과 교수, 전국민서로돕기운동본부 경기도 지부장, 한국노벨재단 수원시 지회장 등에 위촉되며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다방면에 걸쳐 노력하는 그의 면모를 새삼 확인할 수 있으며, 제 43회 전국무예대회에서 문화부체육장관상 표창 및 2017년도 최우수화가 부문 미술대상을 수상하였고, 필리핀 동양의과대학에서 대체의학의사 임명장을 받을 예정이다.
 
관련사진. (사진제공=이코노미뷰)

제19대 대선결과 정확히 예언 화제 

“문재인 대통령의 이름을 풀이하면, 많은 문제를 좋은 쪽으로 다 풀어나가는 사람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의인입니다. 의인이 대통령이 된 것입니다. 하늘이 내린 대통령이 바로 문재인 대통령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시절 많은 공약을 쏟아내었습니다. 임기를 마치실 때까지, 문 대통령은 국민에게 공약한 것 그 이상을 지켜나갈 것입니다.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할 것이며 여당과 야당을 저울질하지 않을 것입니다. 인재라면 야당에서도 끌어다 쓸 것입니다. 이렇듯 그동안의 대통령들이 바다와 같았다면 문재인 대통령은 하늘과도 같습니다. 하늘과 같이 마음이 넓은 분이 바로 문재인 대통령입니다.”

이향숙의 예언 능력이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은 2012년부터다. 이향숙은 2012년 제18대 대선 결과를 정확히 예언해 세간의 화제가 되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향숙은 그 이후에도 굵직굵직한 국운을 예언해나갔고, 지난달 치러진 제19대 대선 결과도 정확히 맞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될 것이라 누차 언급해왔던 이향숙의 예언처럼 당시 문재인 후보가 큰 득표차로 나머지 후보를 여유롭게 따돌리고 대통령에 당선된 것. 지우(地雨) 이향숙은 문재인 대통령이 많은 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지혜와 덕을 갖췄다고 평한다. 그동안의 대통령들과는 현저히 다른 행보를 걸어 나갈 것이라 말하는 이향숙은 다음 대선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이 지금의 활약을 그대로 이어갈 것이라 예언하기도 했다.

전시 및 공연 등 예술가로서 활발한 활동 펼쳐

지우(地雨) 이향숙은 예언가만큼이나 샤머니즘 작가로도 유명하다. 지난해에는 ‘이집트여행-7000년의 신비를 보다!’ 전시를 서울 인사아트 프라자에서 열기도 했다. 이 전시에서 이향숙은 동양 문명 영생불사의 상징 용 사상과 나일 강 문명의 사후세계 문명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피라미드를 파피루스와 한국 전통한지에 환상적으로 그려내 대중과 평단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그는 여기서 머물지 않고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사원을 다녀와 7~ 8월 무렵 개인전을 가질 예정이며, 지난해에 갔다 온 이집트에 다시 방문해 더욱 많은 영감을 얻어 작품 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제주 서귀포에서 앙코르 공여를 펼쳐 화제를 모았던 퓨전앙상블 ‘제주의 빛과소리’ 공연의 우주의 숨결이 대지를 감싸안은 향기로운 리듬을 온몸으로 표현하며 바람의춤, 돌의노래, 여인의 울림등으로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더불어 인간세상과 하늘을 하나로 잇는 ‘천제’를 주제로 한 공연을 개최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문화예술재능기부활동도 펼쳐나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어려운 사람을 도우며 사는 것이 나의 소명

“저는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나갈 것입니다. 그럼에도 항상 낮은 곳에서 힘들어하는 분들을 나 몰라라 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가겠습니다. 아프고 힘든 사람들을 보듬는 이 시대의 진정한 샤먼레이디로서 각 분야의 이로운 일을 해내며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궁극적으로 인간의 길흉화복을 읽는 예언가로 발전해나가며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지우(地雨) 이향숙은 특히 “내 운명은 내가 바꾸는 것”이란 말을 강조한다. 죽을힘을 다해 열심히 살아간다면 어느 순간 다른 사람들이 바로 자기 자신을 떠받들게 되는 순간이 반드시 찾아온다는 것. 이에 아무리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기를 지우(地雨) 이향숙은 소망한다. 대한민국의 수많은 사람들이 지혜롭게 인생을 설계해나갈 수 있도록 지우(地雨) 이향숙은 자신의 소명을 아낌없이 다하고 있다. 동시에 그는 우리나라의 좋은 국운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몸을 불태울 모든 준비를 마치고 있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실시간 급상승 정보

포토뉴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