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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팬서 등 헐리우드 로케이션 매니저 4인 부산 방문

(아시아뉴스통신= 도남선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6월 15일 18시 02분

부산영상위원회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할리우드 로케이션 매니저를 초청해 부산지역의 주요 로케이션을 둘러보는 ‘2017 상반기 FAMTOUR in Busan’을 실시했다.(사진제공=부산영상위원회)

부산영상위원회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할리우드 로케이션 매니저를 초청해 부산지역의 주요 로케이션을 둘러보는 ‘2017 상반기 FAMTOUR in Busan’을 실시했다.
 
부산을 방문한 할리우드 로케이션 매니저는 켄트 마츠오카(영화 ‘애나벨: 인형의 주인’ ‘혹성탈출: 종의 전쟁’ ‘고스트버스터즈’, TV시리즈 ‘고스트앤크라임’ ‘크리미널마인드’ 등, 베키 브레이크(영화 ‘스타트렉 비욘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스타트렉 다크니스’ 등), 스콧 트림블(영화 ‘저스티스 리그’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라라랜드’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 등), 스콧 앨런 로건(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아이언맨 3’ 등) 등 총 4인이다. 국내에서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블랙팬서’ 등에 참여한 프로덕션대행사 미스터로맨스 측 프로듀서가 참가해 일정에 동행했다.
 
부산영상위원회는 올해 초 부산촬영을 마치고 지난 10일 첫 예고편 공개 이후 전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마블스튜디오의 ‘블랙팬서’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향후 부산지역 내 할리우드 영화촬영의 수요를 높이고 나아가 실질적인 촬영 유치를 도모함으로써 ‘영화도시 부산’을 국제적으로 알리고자 이번 팸투어를 마련했다.
 
특히 투어 코스로는 부산이 아니면 촬영하기 힘든 장소들을 위주로 실제 영화촬영에 활용될 수 있는 로케이션에 집중해 충무시설, 수영하수처리장, 광안대교, 마린시티, 미포철길, 범일동 기지창, 초량동 168계단, 5부두, 대저생태공원, 한진중공업공장 등 37곳을 방문했다.
 
현장을 돌아본 켄트 마츠오카는 “항구나 원도심 같은 곳을 정말 사랑한다. 매우 아름답고 엄청나게 특색 있다. 여러 가지 질감이나 조화도 훌륭하다”고 감상을 전했고, 스콧 트림블은 “부산은 로케이션지로서 굉장하다.”며 “시민들이 촬영에 대한 큰 거부감이 없는데 이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인센티브 제도가 있다는 점, 바다를 비롯하여 언덕, 산, 그리고 큰 빌딩과 다리가 있다는 점 등도 마찬가지다. 블록버스터 액션영화를 촬영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들이 다 갖춰져 있다. 그래서 정말 멋지다. 나는 분명 영화를 찍으러 다시 이곳에 올 것이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부산영상위원회는 올해 초 할리우드 대작 ‘블랙팬서’와 ‘퍼시픽림: 업라이징’을 유치하며 적극 촬영을 지원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할리우드영화 유치를 위해 하반기 중 2차 팸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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