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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존박, ‘네 생각’ 저작권료…“다른 자작곡들과 비교 안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고유진기자 송고시간 2017-06-15 19:40

가수 존박. / 아시아뉴스통신=고유진 기자

가수 존박이 ‘컬투쇼’에 출연해 곡 '네 생각'에 대한 저작권료를 언급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존박은 자작곡 중 가장 큰 사랑을 받은 ‘네 생각’의 저작권료에 대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컬투는 존박에게 “이 곡 ‘네 생각’은 예능과 드라마에 많이 깔리는 것 같다”고 물었다. 이에 존박은 “‘네 생각’의 저작권료는 다른 자작곡들과는 비교가 안 되게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컬투는 “통신료 3~4만원은 꾸준히 나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출처=‘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컬투쇼’에서 존박은 황치열, 이석훈과 함께 ‘남자 솔로 특집’에 출연해 신곡 ‘DND’의 라이브를 펼쳤다. 존박의 라이브 무대 후 황치열은 “에릭 베넷이 떠오른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존박이 지난 14일 발표한 신곡 ‘DND’는 영국밴드 마마스건의 보컬 앤디 플랫츠가 존박을 위해 직접 만듣 곡으로 존박이 노랫말을 입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2년 미니앨범 ‘Knock’으로 데뷔한 존박은 차세대 발라더로 지난해 7월 미니앨범 ‘네 생각’을 발표하며 스테디셀러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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