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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인터넷 먹튀’ 조심 또 조심

(아시아뉴스통신= 최영남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6월 16일 10시 39분

해남경찰서 읍내지구대 순경 이하은.(사진제공=해남경찰서)
최근 4차 산업혁명 논의와 함께 모바일시대를 맞이하며 국민생활에 사이버영역의 비중이 확대되면서 사이버공간에서의 범죄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또 개인은 물론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는 인터넷 먹 튀(거래사기)에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인터넷먹튀’는 인터넷상 이익을 취득하였음에도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도망가는 행위를 의미하고 대표적인 사례로 인터넷 물품거래가 있다. ‘인터넷 먹 튀’의 피해자가 되지 않고 현명한 인터넷 물품거래자가 되기 위해 관심을 가지고 살펴볼 사항들이 몇 가지 있다.

첫째 물품거래 전‘사이버 캅’어플을 통해 판매자의 사기이력을 확인해보자.‘사이버캅’어플은 최근 3개월간 3회 이상 경찰에 피해신고 된 인터넷 사기에 사용됐던 전화번호 및 계좌번호 조회를 할 수 있고 동시에 악성코드 차단까지 가능하다. 물품거래 전에는 ‘사이버캅’어플을 이용하여 판매자의 정보를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자.

둘째 고가일수록 직거래 방법을 선택하자. 거래가 결정되면 직거래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거래상대방의 휴대전화번호 이외에도 집이나 직장전화번호를 알아내 입금 전에 전화를 걸어 전화번호가 맞는지 확인하도록 하자.

셋째 판매자와 충분한 대화로 판매자 및 물품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판단하자. 판매자가 단기간에 여러 종류의 물건을 올린 것이 아닌지, 다른 판매자가 올린제품 사진과 같은 것이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자.

넷째 안전결제시스템(에스커로)이 갖춰진 인터넷 사이트에서 거래를 하자. 에스커로는 상거래시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에 신뢰할 수 있는 중립적은 제3자가 중개해 금전 또는 물품을 거래하도록 하는 서비스로 안전거래를 위한 확실한 방법이다.

모든 나쁜 일은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작은 관심이 사이버범죄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음을 잊지 말고, 전 국민이‘인터넷 먹 튀’의 피해자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해남경찰서 읍내지구대 순경 이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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