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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자연유래 성분이 가득, 아토피, 탈모 개선 방지에 탁월한 생약성분 제품의 선두 주자, ㈜생기내츄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백종수기자 송고시간 2017-06-16 14:30

㈜생기내츄럴 심화옥 대표 인터뷰

부작용이 없고 치료 효과가 뛰어난 아토피비누, 발모 샴푸 등으로 널리 알려져
(주)생기내츄럴 심화옥 대표./아시아뉴스통신=백종수 기자

공해와 미세먼지로 인한 피부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특히 피부가 연약한 아이들의 경우는 금방 아토피 피부가 되어 고통은 물론 그 치료도 쉽지 않아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미세먼지의 농도가 짙어짐에 따라 호흡기를 통해 내장까지 침투하여 체내에서 병을 만들게 되고, 연약한 피부에도 치명적이어서 가려움증이나 괴사 등으로 고통 받는 이들이 많아지는 지금, 여기 자연에서 산출한 천연 재료를 그대로 말리거나 가루로 만들어 한약재와 함께 발효와 배합을 거쳐 생약의 효능을 극대화시켜 주목받는 이가 있다.
 
그 주인공은 ‘(주)생기내츄럴(대표 심화옥)’, 천연재료를 사용한 아토피 비누와 발모 샴푸를 통해 많은 이들의 고통을 덜어주고자 노력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탈모와 아토피에 탁월한 효과를 내고 있는 생약 성분의 제품
 
과도한 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 쌓이면 아토피, 탈모 등 만성질환을 가져올 수 있다.
 
이런 질환들을 극복하고자 생약 성분의 3단계 케어시스템이 적용된 '생기아토원'은 생약과 아미노산, 노니, 순식물성 야자유 등의 천연원료와 피부보습에 탁월한 글리세린을 혼합해 만들었다.
 
‘생기아토원’은 특허를 획득한 제품으로 아토피 및 피부질환,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생약 개발에 뛰어 든 심 대표는 수차례의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고 연구한 결과 2010년 특허 등록까지 마쳐 탈모에 좋은 생약 개발에 쾌거를 이뤘다.
 
이후 심 대표는 그 생약을 탈모 치료에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에 '헤어액' '헤어샴푸' 등 두피와 탈모 관련 제품도 함께 내놓게 됐다.
 
‘생기내츄럴’의 대표 제품인 '생기헤어액'과 '생약 헤어샴푸'는 해독, 재생, 영양공급 기능이 뛰어난 시스템으로 탈모 방지에 효과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용 초기에는 두피의 각질이 제거되면서 발모가 됐다 빠졌다를 반복하다 어느 순간부터 새롭게 자라난 머리카락이 두꺼워지면서 두피 건강을 되찾게 되는 구조다.
 
또 양이온성 고분자 및 수용성 실리콘, 세라마이드가 함유돼 있어 모발이 컨디셔닝을 부여해 윤기 있고 탄력 있는 모발로 가꿔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제품은 대대적인 판촉 행사 없이 제품을 써 본 이들의 품평과 입소문을 타고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주요성분은 당귀와 창포, 진피, 어성초, 하수오, 녹차 등으로, 사용 시 초기에는 두피에 쌓였던 각질이 제거되면서 각종 독성을 피부 밖으로 나오게 한 후 생약성분의 뛰어난 영양을 공급하여 발모를 촉진시킨다.
 
또한 ‘생기 아토원’과 ‘생기헤어액’은 독성을 제거하는 효과를 통해 아토피, 상처, 비듬, 각종 트러블을 진정시키고 개선하는 해독 기능을 가지고 있으면 두피와 피부의 혈행을 개선, 신진대사를 활성화하여 피부 재생 능력을 증가시킨다.
 
마지막으로 두피와 피부의 활성화된 신진대사에 생약 성분의 뛰어난 영양이 공급되어 발모가 촉진되고 상처나 흉터 등의 재생에 필요한 영양이 직접적으로 공급되어 확실한 개선효과를 볼 수 있다.
(주)생기내츄럴 제품 사진.(사진제공=(주)생기내츄럴)

◆가족의 아픔으로 시작된 생기내츄럴!
 
심 대표는 "생기를 불어 넣는다는 생각으로 회사이름에 ‘생기’라는 단어를 넣었다. 50여 가지가 넘는 재료를 사용한 생약을 발효제와 혼합한 후 증류시켜서 제품들을 만들고 있다.
 
이 제품들을 증류를 하면 물이 나올 정도로 정제되고 몸에 좋은 천연 제품들을 사용, 발효시키는 제품과 생약을 혼합, 배합시켜서 제품들을 만들고 있다"고 말하며 "세포가 재생되는 효과를 본다는 이야기를 듣는 경우도 있었다.
 
너무 좋은 효과를 보고는 스테로이드가 함유된 것이 아니냐며 문의를 하는 경우도 있었다.
 
20년 동안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자랑"이라고 말했다. 심 대표가 ‘생기내츄럴’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바로 아들 때문이다.
 
아들이 어릴 적 아토피가 무척 심했다고 한다.
 
이불에 피가 묻어날 만큼 상태가 심각했는데 당시만 해도 피부과에서도 특별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던 때라 심 대표 스스로 직접 좋은 재료들을 사용하여 아들의 고통을 덜어주고자 시작하게 된 사업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것이다.
 
생약과 발효를 혼합한 원액은 직접 제조해서 공장으로 보내 OEM방식으로 제조한다.
 
원액의 비율을 설정해서 제품 값을 정하게 되는데 워낙 원재료들이 고가라 제품의 단가는 높은 편이지만 그만큼 좋은 재료를 사용했고, 과정 역시 철저하여 가격 못지않은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생기내츄럴’로 오는 가장 많은 문의는 바로 '탈모'에 관한 문의라고 한다.
 
탈모가 있는 사람들은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약품을 처방받아 사용한 후 적절한 효과를 보지 못하고 이런 저런 시도들을 하다가 최후의 방법으로 ‘생기내츄럴’ 제품을 이용하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한다.
 
"우리 제품을 사용한 이후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아 입소문을 타고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주)생기내츄럴 을지로 상가 전경./아시아뉴스통신=백종수 기자

◆자연유래 성분으로 트러블과 부작용이 전혀 없어
 
‘생기내츄럴’의 제품은 트러블과 부작용이 없는 게 큰 장점이다.
 
자극적이지 않기 때문에 신생아부터 노년층까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노년층의 경우, 비누거품을 이용해서 마사지를 하면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게 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많은 양질의 제품들이 있지만 최고의 제품을 찾는 사람들 중 ‘생기내츄럴’ 제품만은 찾는 단골고객층이 형성되어 있을 정도다.
 
탈모현상은 한국인들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현대의 고질적인 고민이다.
 
‘생기내츄럴’은 탈모로 고민하는 고객이나 아토피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가시적인 효과를 보고 희망을 주고 싶은 마음에 더 많은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심 대표는 "한 예로 심한 한포진으로 고통 받았던 여성의 경우, 제품을 사용하고 난 후 직접 사진을 찍어서 경과를 보여주며 감사의 인사를 한 적이 있다"며 "이같이 고통 받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며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회사 제품들의 제품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널리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말 그대로 생기를 돌려주는 제품, 죽었던 생기를 다시 살리는 제품이기에 자연 그대로의 생기가 담긴 ‘생기내츄럴‘의 제품은 국내에서 충분히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심 대표는 "아토피 환자들과 탈모로 고통 받는 이들이 없어지는 그 날까지 계속 노력할 생각"이라고 이야기하며 "처음 시작한 계기인 아들은 이미 예전에 완치가 되었다.
 
이제 그 아들과 앞으로 고통 받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생기내츄럴‘은 ‘생기 바이오벨트’, ‘세리의 미소치약’, ‘생기 리바이탈 내추럴 크림’, ‘생기 리바이탈 내추럴 세럼’ 등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심 대표는 “안전한 생약 성분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발효와 배합, 추출의 삼박자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하며 “7월 초 즈음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5월 중순경에 을지로로 사업장을 이전을 시작으로 바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6월15일부터 18일까지 킨텍스에서 주최하는 명품특산물 행사에 참여 준비 중에 있고, 기존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기능성 샴푸와 린스를 7월 정도에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생약 샴푸를 업그레이드 시켜서 두피케어제품으로 탈바꿈 할 예정에 있어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들을 만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과 원대한 비전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이 예견되는 ‘생기내츄럴’.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모습을 기원하며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아시아뉴스통신=백종수 기자(bjs1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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