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는 16일 중소기업 기술력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한 공공기관 연계 기술지원 사업 기술세미나를 충북TP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와 함께‘스마트 안전산업 기술사업화 지원 사업’과 연계해 열린 세미나는 지역기업 기술사업화에 필요한 방폭 컨설팅 및 해외인증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필종 책임연구원의 ‘기술지원 추진경과’ 발표를 시작으로 ▶본질안전 방폭인증의 이해 ▶해외인증(CE. ETL. CSA 등) 지원 사례 및 지원 절차 등에 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기술지원 상담부스를 통해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도내 5개 기업들이 기술사업화에 관한 애로사항 해결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진태 원장은 “다양한 전문분야를 가진 공공기관들이 협력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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