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봄가뭄이 장기화되면서 전국이 바짝 타들어가고 있는 가운데 경북 울진군 죽변면 화성리 텃밭에서 아낙이 참깨밭을 메고 있다.울진군의 5월 말 현재 강우량은 174mm로 연평균 강우량보다 100mm이상 부족현상을 보이고 있다. 울진군은 지난달 8일 가뭄대비 비상급수 대책 4단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울진지방상수도의 대체(보조)취수원 (1만1000㎥/day)을 가동하는 등 가뭄해소에 전 행정력을 투입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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