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노래가 필요해 – 한국가곡 청춘을 품다' 공연 포스터.(사진제공=의령군청) |
경남 의령군은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 이야기가 흐르는 예술여행 ‘노래가 필요해 – 한국가곡 청춘을 품다’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연주와 영상물을 조합한 토크콘서트에 가곡과 시의 설명을 더한 대중 친화적 클래식으로서, 어른들에게는 아련한 추억속의 향수를, 팍팍한 일상 속 청년들에게는 생활에 새로운 활력소를 선물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입장권 예매는 오는 28일까지 의령군민문화회관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55-570-4920)를 통해 1인 최대 5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