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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김용표 동장이 경로당을 방문, 노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진해구 이동(동장 김용표)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노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을 찾아 시설물 안전점검에 나서고 있다.
김용표 동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건강을 살피고 폭염예방 건강수칙을 안내하고 건의사항도 청취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그간 추진해왔던 창원광역시 승격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도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도 갖고 있다.
김용표 동장은 “무더위로 자칫하면 건강을 잃을 수 있는 우리 노인들이 불편 없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