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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인천삼산경찰서는, “UN(국제연합)이 정한 제1회 세계노인학대예방의 날(6.15)”을 맞아 부평구 노인복지관 소속 노인을 초청해 한끼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삼산경찰서) |
인천삼산경찰서(서장 이창수)는,6월19일(월) “UN(국제연합)이 정한 제1회 세계노인학대예방의 날(6.15)”을 맞아 부평구 노인복지관 소속 노인 120명을 초청해 한끼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산경찰서 직원 및 경찰발전위원회 회원과 노인복지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사회적 약자에 대하여 경찰서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제공하는 행사를 가졌다.
삼산경찰서는 매년 6월 세계노인학대예방의 날 뿐 만 아니라 12월 연말에도 관내 노인들을 직접 방문하여 격려와 위문을 하는 등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창수 삼산경찰서장은 “노인들의 허전한 가슴을 채워 드리고자 오찬행사를 마련했다”며 서민들이 힘들고 어려울때 손을 내밀고 이끌어 줄 수 있는 감동치안을 적극 실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