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뉴스홈 영화/공연
아리아나 그란데, 첫 내한 공연…26일 사전예매 시작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고유진기자 송고시간 2017-06-20 11:07

아리아나 그란데가 8월 첫 내한공연을 가진다. /(사진 출처=현대카드)


미국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첫 내한공연을 연다.

20일 현대카드는 "오는 8월 15일 오후 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아리아나 그란데’의 첫 내한공연인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아리아나 그란데는 차세대 팝의 디바로 평가받는 뮤지션으로 지난 2008년 브로드웨이 뮤지컬 '13'을 통해 데뷔했으며 2014년 프라블럼('Ploblem)'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16년에는 3집 '댄저러스 우먼(Dangerous Woman)'으로 제44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올해의 아티스트 수상, 2016 타임지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이번 내한 공연은 현대카드 소지자는 사전 예매를 통해 26일 낮 12시부터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일반예매는 27일 낮 12시부터 진행되며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구입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