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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윤정수-김숙, 야구장 키스타임 강제 참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고유진기자 송고시간 2017-06-20 14:56

(사진 출처=JTBC 화면)


'님과 함께' 윤정수 김숙 부부가 야구장 키스타임에 강제 참여했다.

최근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녹화에서는 야구장을 찾은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사람은 야구장 이벤트 중 하나인 키스타임에 강제 참여하게 된다.

녹화 당시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하던 두 사람은 야구장 이벤트 중 하나인 키스타임이 시작되자 카메라에 포착돼 애정표현을 하는 커플들의 모습을 보며 즐거워했다.
 

(사진 출처=JTBC 화면)


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이벤트의 마지막 커플로 본인들의 모습이 전광판에 나오자 당황하는 모습과 함께 거부의사를 드러냈다.

그러나 수많은 관중들이 두 사람의 뽀뽀를 요구하자 김숙은 부끄러워하는 윤정수의 얼굴을 잡고는 뽀뽀를 시도했다.

수많은 관중 속에서 시도한 키스타임의 성공 여부는 20일 오후 9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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