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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내한 확정 '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와 공통점...'플라즈마' 무엇?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06-20 19:16

자료사진.(사진출처=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내한 공연을 여는 아리아나 그란데. 이 소식이 알려지자 온라인상에서는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내한공연은 처음으로 개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티켓 오픈 전부터 과열된 양상을 띄며 티켓 전쟁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아리아나 그란데가 한국의 피부관리기를 선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4일 런던테러를 추모하기 위해 '원 라이브 맨체스터'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노 개런티로 출연, 의미를 더했다.

이 공연에서 한국 미용기기 전문브랜드 플라베네가 추모공연에 참석한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 아리아나 그란데에게 자사의 피부관리기를 전달했다.

업체 관계자는 "테러에 굴복하지 않고 자선 공연을 통해 테러사건의 희생자를 추모하는 모습과 많은 팬들이 사랑과 지지를 보내며 테러 피해자들을 돕는 모습에 감명받았다"며 "힘든 공연 스케줄에도 내면만큼 아름다운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에게 전달된 플라즈마 플라베네 뷰티는 국내 공중파 생활정보 프로그램과 뷰티쇼 등을 통해 여러번 대중에게 소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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