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본부관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는 충북전략산업 사업화 서포터즈 운영사업의 2기 서포터즈 발대식을 22일 오후 2시 충북TP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북 전략산업 기업의 매출증대와 일자리 창출 지원, 기업의 사업화 지원을 위한 서포터즈 운영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를 연계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내 기업과 우수인재의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전문가 및 취업준비생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10개 팀(전문가 11명. 취업준비생 32명)과 기업 실무담당자 및 유관기관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여해 사업 운영에 대한 논의 및 간담회를 진행한다.
김진태 충북TP 원장은 “충북전략산업 사업화 서포터즈 운영사업은 기업지원과 현장 실무형 인재육성이라는 충북형 고용지원 체계를 확립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