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일반농산촌어촌개발 공모사업 회의.(사진제공=창녕군청) |
경남 창녕군은 2019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을 신청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경상남도 농촌활성화 지원센터 협조로 자체현장포럼을 진행했다.
창녕읍 도야마을 등 15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당 보조금 500만원을 지원해 주민 스스로 행복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 수 있는 주민역량을 키우기 위한 그린마을 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
20일 마을 특성에 맞게 추진한 그린마을 가꾸기 사업 추진성과, 주민 역량, 협동심 등 마을발전 의지를 자체 평가해 최우수 영산면 신제2구마을, 우수 고암면 어은마을, 장려 남지읍 관동마을, 노력 고암면 만촌마을, 장마면 상강마을, 부곡면 수다마을을 선정 행복마을로 지정하고 상사업비로 2500만원을 추가 지원, 자체 표창을 수여하고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창조적마을로 신청할 계획이다.
창녕군은 경상남도 군지역에서 유일하게 7년 연속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2017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사업으로 창녕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등 6개 사업에 162억원이 선정됐으며, , 이로 인해 농촌생활 환경개선과 농가소득 증대로 귀농 귀촌인구의 유입이 계속돼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