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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브랜드 '카펠라' 6월 베이비페어 통해 초경량 휴대용 유모차 '위라이트' 공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일수기자 송고시간 2017-06-21 19:20

30년 전통의 카펠라의 노하우를 담아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안전한 초경량 유모차 출시
유모차브랜드 '카펠라' 창립 30주년 맞아 새로 선보이는 '위라이트' 이미지.(사진제공=카펠라)

국내 브랜드 유모차 '카펠라'는 킨텍스 맘엔베이비엑스포(22일~25일)에서 새로운 모델 '위라이트' 휴대형유모차 5가지 컬러를 첫 선보인다고 21일 전했다.

2017년 상반기를 마감하는 요즘 전국 각지에서 베이비페어가 한창이다. 베이비페어에 출시하는 다양한 유아용품 중 뜨거운 여름 나들이와 휴가를 준비하는 엄마들에게 유모차는 필수 아이템 중 하나다. 

유모차는 신생아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디럭스 유모차, 가볍고 휴대하기 편리한 휴대용 유모차, 디럭스형과 휴대형의 중간 무게와 부피가 작은 절충형유모차로 구분한다.

최근 우리나라 유모차 시장은 3단 접이식 유모차와 휴대용 유모차가 대세를 이룬다. 이에 '카펠라'는 크고 무거운 디럭스 유모차 대신 절충형유모차 대표 모델인 '코니플러스'와 휴대용 유모차의 장점만을 모은 '위라이트'를 전시 판매 한다.

'카펠라'가 6월 베이비페어를 통해 첫 선보이는 '위라이트' 모델은 휴대하기 편리하도록 접고펴는 폴딩 조작이 쉽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며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하도록 안전성을 높인 유모차다.

'위라이트' 모델은 지면의 열과 먼지로부터 자유로운 하이시트(50cm), 동종 타사 상품 대비 넓은 좌석폭(35cm)으로 편안함을 더했다.

'카펠라' 브랜드 매니저는 "유모차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안전이기 때문에 차체의 충격을 완화하는 서스펜션 기능, 아이를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5점식 안전벨트, 흔들림을 완화해주는 머리받침 등 안전장치를 꼼꼼히 살펴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유모차를 펴고 접을 때나 핸들을 조작 시 쉽고 간단한지, 보관이나 이동이 간편한지 실 사용시 편의성을 염두하고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카펠라'는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로 선보이는 '위라이트'는 자동 잠김장치, 풀커버형 차양, 자유로운 등받이 조절, 양대면 기능 등 휴대용 유모차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기능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

한편 카펠라 유모차는 하반기에도 서울은 물론 부산 등 전국 각지 베이비페어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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