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구청장 하계열)는 오는 7월 4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서면에 있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현재 892개 입점업체를 두고 있으나 오는 7월 20일 증축 개장함에 따라 141개 업체가 더 입점해 총 1033개 업체를 두게 된다.
백화점 증축에 따라 200명의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직원 채용 분야는 주차 10명, 보안 3명, 미화 15명, 시설 20명, 샵매니저(의류ㆍ잡화 등 판매) 145명, 캐셔 3명, 주차정산 4명(장애인) 등이다.
채용박람회는 부산진구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주최로 7월 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산진구청 1층 백양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여성친화도시조성주민참여단이 후원한다.
구직 희망자는 이력서(사진 1매 부착)를 준비해 채용박람회 당일 채용 분야별 부스에서 면접을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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