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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인천시의회 본관 3층 의원총회의실에서 장애인 단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의회) |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황흥구)가 21일 인천시의회 본관 3층 의원총회의실에서 관내 장애인 단체장 및 시 관계자 등이 함께하는 장애인 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단체 운영에 따른 고충을 청취하고 향후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방안을 논의하고자 문화복지위원들과 장애인단체장, 장애인복지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장애인복지과장으로부터 장애인 정책에 대한 사전 설명을 들은 후 장애인 정책에 대한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실행가능한 지원정책을 모색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와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문화복지위원회 황흥구 위원장은 장애인 단체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어렵고 소외받는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린 채널을 통해 소통하고 현장의 소리에 늘 귀를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