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6년 노인일자리사업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이에따라 오는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다.
노인일자리사업 우수기관으로는 충북도를 비롯한 청주시?보은?영동군, 우암시니어클럽?청원시니어클럽?제천시니어클럽 등 7개
기관이 각각 대상 및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와 수행기관 등 1396개 기관(광역 17. 기초 226. 수행기관 1153)을 대상으로 공익활동과 시장형으로 나눠 50개 기관을 선정한 결과 충북도에서 무려 7개 기관이 선정됐다.
지난해 충북도는 사상 최초로 노인일자리 2만353명을 창출하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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