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4일 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아산 둔포농협 견학차량 6중 추돌 ‘5명 중상’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형태기자 송고시간 2017-06-22 17:40

영동고속도로 둔내 터널 6중 추돌 현장.(사진제공=강원도소방본부)

22일 오후 12시쯤 충남 아산시 둔포농협 직원 7명과 대의원 48명을 태운 차량이 영동고속도로 둔내 터널(강릉방향)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됐다.
 
이 사고로 버스기사 A씨 포함 5명이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 중이며 남은 직원들과 대의원들은 단국대 천안병원으로 이동해 검사 중이다.
 
이날 둔포농협 직원 및 대의원들은 선진지 견학위해 강원도 속초로 이동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블랙박스 등을 회수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