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둔내 터널 6중 추돌 현장.(사진제공=강원도소방본부) |
22일 오후 12시쯤 충남 아산시 둔포농협 직원 7명과 대의원 48명을 태운 차량이 영동고속도로 둔내 터널(강릉방향)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됐다.
이 사고로 버스기사 A씨 포함 5명이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 중이며 남은 직원들과 대의원들은 단국대 천안병원으로 이동해 검사 중이다.
이날 둔포농협 직원 및 대의원들은 선진지 견학위해 강원도 속초로 이동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블랙박스 등을 회수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