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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인천 서구 신현원창동은 한국중부발전과 인천사회봉사협의회에서 어려운 가정을 위해 양곡 10kg 50포를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서구청) |
인천 서구 신현원창동은 지난 21일 한국중부발전(본부장 윤경현)과 인천사회봉사협의회(회장 김정임)에서 어려운 가정을 위해 양곡 10kg 50포를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양곡(10kg) 50포는 관내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및 한부모 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구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중부발전은 2011년 ‘안전관리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전자레인지, 소화기 및 양곡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가스, 전기시설 점검 등 다양한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지역복지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박병노 신현원창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항상 도움을 주시는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