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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윤 대전시의원, 공동주택 품질관리 개선 정책간담회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 송고시간 2017-06-22 22:04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대윤 의원이 22일 오후 2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대전시, 대전도시공사, 시민단체, 건설관련 협회대표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공동주택 품질관리 개선 정책간담회를 열었다.(사진제공=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대윤 의원 주관으로 22일 오후 2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 품질관리 개선 정책간담회가 열렸다.
 
송대윤 의원이 진행한 이날 간담회는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의 설치 및 운영 조례의 제정 필요성과 제반사항 등에 대해 대전시, 대전도시공사, 시민단체, 그리고 건설관련 협회대표자들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대윤 의원이 22일 오후 2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의 설치 및 운영 조례의 제정 필요성과 제반사항 등에 대해 정책간담회를 열었다.(사진제공=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은 “신축한 아파트에 입주한 주민들이 아파트 하자로 인해 많은 고통과 민원을 제기하고 있어 이에 대한 근원적인 해결방안이 필요하다”며“아파트 사업승인이전에 전문가들로 구성된 품질검수단이 확인하도록 해 하자를 최소화하는 대책마련을 위해 관련 조례 제정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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