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이 22일 오전 문화누리관 여성회관내에 설치된 요리교육장에서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을 개강한 후 교육생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고령군청) |
경북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22일 문화누리관 여성회관내에 설치된 요리교육장에서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을 개강했다.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 교육은 매주 화.목.금요일 주 3회 3시간씩 27회로 오는 8월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전문강사가 한식조리기능사 필기 및 실기시험에 응시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자격증취득을 통해 어린이집, 학교급식소, 요양원, 식당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해 여성취업율을 높이고 개인 창업 또한 장려할 계획이다.
고령군 관계자는 "여성취업설계사와 적극 연계해 교육중이나 교육을 이수한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로 구인구직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