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
금요일인 23일은 일주일째 폭염이 이어지면서 낮 기온이 최고 35도까지 오르는 등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다고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다만 대기불안정으로 강원, 전남 등 일부 지역은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mm이다.
현재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 최고 35도까지 오르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
|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대전 19도, 대구 21도, 광주 20도, 전주 19도, 부산 20도, 제주 2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춘천 32도, 강릉 27도, 대전 33도, 대구 35도, 광주 33도, 전주 31도, 부산 27도, 제주 26도 등이다.
자외선 지수는 전국이 높은 수준을 보이겠다. 오존 농도도 짖어 무리한 실외활동은 자제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