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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삼산경찰서,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녹색어머니 발대식 개최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17-06-23 13:12

22일 오전11시 삼산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경찰서장, 홍미영 부평구청장, 임지훈 부평구의장, 19개교 초등학교 교장을 비롯한 외빈들과 녹색어머니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삼산경찰서)

삼산경찰서(서장 이창수)에서는,6월22일 오전11시 삼산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경찰서장, 홍미영 부평구청장, 임지훈 부평구의장, 19개교 초등학교 교장을 비롯한 외빈들과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찰에서 추진중인 생명띠?생명선 캠페인 확산을 위한 동영상 시청과 지난 일 년간 녹색어머니의 봉사활동 동영상을 시청하고 경품추첨으로 식전 행사를 하고 위촉장 수여, 우수회원에 대한 감사장 수여, 경찰서장을 비롯한 여러 기관장들의 축사로 진행되었다.

지난 3월 27일부터 인천청 각 초등학교에서 실시되고 있는 ‘우리 아이 학교 가는 길’ 근무로 인해 경찰과 녹색어머니회의 유기적이고 원활한 소통이 우리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고 앞으로도 문제점 등을 공유하며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에 삼산경찰서는 녹색어머니회뿐만 아니라 협력단체와 지속적인 간담회를 비롯한 소통 창구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사망사고 줄이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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