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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 화창마을 통합봉사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윤서현기자 송고시간 2017-06-23 13:17

시력보존 검사 지원, 전기 안전 점검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전개

 
울주군 브랜드 슬로건.(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은 울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태관) 소속 울주군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회장 장세림)가 오는 24일 청량면 화창마을에서 주민과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마을통합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17개 단체 150여명의 회원들은 총 24개 부스를 운영하며 마을주민들과 함께 공동체 육성을 위한 다양한 통합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행사를 통해 시력보존 검사 지원, 전기 안전 점검, 옷수선, 이미용 봉사, 방충망 교체, 제빵, 칼갈이, 네일아트, 손 마사지, 피부 관리, 방역 활동, 국수 제공, 치매 검사, 구충제 전달, 테이핑, 원예활동, 어울림한마당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울주군자원봉사센터는 전문봉사단체와의 연계활동으로 통합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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