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진 주무관.(사진제공=의령군청) |
이날 정보 지식인 대회는 최신 정보기술 지식을 평가하는 정보화 종합지식과 IT 기술을 통한 문제 해결방안과 업무개선 아이디어, 국가정보화 및 지역정보화 정책, 정보기술을 활용한 행정서비스 개선 등 종합적인 이해도 측정과 기초 OA 처리능력 등 정보화 정책역량 2과목으로 나누어 평가했다.
이번 대회 결과 부림면 최승진 주무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우수상에는 행정과 전은경 주무관과 건설도시과 김경남 주무관이, 장려상은 농업기술과 신성범, 시설관리사업소 김경민, 용덕면 김현정 주무관이 각각 차지했다.
성적우수자에게는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하고, 이중 최우수와 우수로 선정 된 3명은 경상남도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 의령군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공무원들이 정보화 역량 개발에 힘써 군민들의 다양한 눈높이에 맞춘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변화하는 정보화 시대에 창의적인 디지털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