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양양군과 함께 양양군 서면 영덕리 일대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림정화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양양국유림관리소)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양양군과 함께 22일 양양군 서면 영덕리 일대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림정화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양국유림관리소·양양군청 산림녹지과 직원 28명이 참석해 오후 3시부터 양양군 서면 영덕리 주변 산림 및 계곡 내 쓰레기 수거, 입간판 등 시설물 점검, 쓰레기 무단투기 및 산림훼손행위 단속 등을 실시했다.
강기래 소장은 “본격 휴가철 산으로 휴가를 떠나는 국민들께서는 부디 우리의 소중한 산을 지켜주시길 바라며 아울러 관련법규를 숙지해 위법행위를 삼가주시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