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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새뜰마을 사업 신규지구' 현장 컨설팅 개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7-06-23 15:25

22일 의련군은 부림면 권혜리와 부림면사무소에서 '2017년 새뜰마을 사업 신규지구'에 대한 현장 컨설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의령군청)

경남 의령군은 22일 부림면 권혜리와 부림면사무소에서 지역발전위원회 주관으로 2017년 새뜰마을 사업 신규지구에 대한 현장 컨설팅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 자문단은 지역발전위원회 서상칠 사무관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해, 추진체계 등 사업계획의 적정성을 검토 보완하고 사업담당 공무원과 해당 마을 주민들의 사업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새뜰마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새뜰마을 사업은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 등이 공동으로 주관해 농어촌 취약지역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또한 주민들의 거주여건 개선, 안전확보, 생활, 위생 인프라, 일자리ㆍ문화, 휴먼케어 등을 지원한다.

한편, 올해 경남도내 농어촌지역 새뜰마을 사업은 의령을 비롯해 사천과 창녕, 하동, 함양, 거창 등 6개 시군의 마을들이 새로운 사업 대상지구로 선정돼 2019년까지 3년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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