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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부터 내달 1일까지 충북 제천시 청풍면 청풍명월국제하키장에서 제60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가 열린다.(사진제공=충북하키협회) |
청풍명월의 본향 충북 제천시 청풍면 청풍명월국제하키장에서 제60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가 2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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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35개팀 900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이범규 충북하키협회장은 “올해로 대한하키협회가 창립 70주년을 맞았다”며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본 대회가 충북하키협회발전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상호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축제의 한마당으로 승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하키협회(회장 금대호)가 주최하고 충북하키협회(회장 이범규)와 제천시하키협회가 주관, 제천시와 제천시체육회 등이 후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