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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클럽 ‘대전 서구 도마점’, ‘구리점’ 최우수대리점으로 선정

[=아시아뉴스통신] 박여울기자 송고시간 2017-06-24 10:00

아이비클럽 구리점 이군희 점주(좌)와 대전 서구 도마점 정은영 점주(우). (사진제공 = 아이비클럽)

교복전문 브랜드 아이비클럽이 전국 약 240개 영업점 중 우수대리점 7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그 중 ‘구리점’과 ‘대전 서구 도마점’이 최우수대리점의 영광을 차지했다.

아이비클럽 서포터즈 활동 협조 및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매출 증대를 위해 힘써준 점주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자 이러한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아이비클럽 측은 전했다.

운영 16년차의 구리점 이군희 점주는 “최우수 매장으로 인정해주신 고객 분들과 본사 담당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우수한 교복질감과 체계적인 품질관리가 이번 결과에 영향을 준 것 같다”며 “아이비클럽에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 서구 도마점 정은영 점주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는 “늘 소비자의 니즈를 미리 점검하고 준비하며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던 부분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믿을 수 있는 교복을 취급하는 대리점주로써,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운영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두 점주는 또한, 방문 인터뷰에서 아이비클럽에 대한 굉장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우수한 품질의 원단(최고급 양모)과 전문화된 생산과정을 통해 제작돼, 타 업체에 비해 경쟁력을 갖는다는 게 이들의 공통된 의견. 정 점주는 “학생들의 성장기를 고려한 무상 A/S 서비스 정책도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덧붙여 전하기도 했다.

아이비클럽 관계자는 “아이비클럽의 브랜드 위상을 높여준 점주 한 분 한 분께 이 기회를 계기로 모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점주와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비클럽은 ‘명품 교복’을 콘셉트로 고객의 선호도와 서비스 만족도, 디자인 만족도 등을 반영한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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