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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폴리테크노센터 세미나실에서 ‘지역?산업 맞춤형 중소기업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CNC기계실무과정’ 수료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캠퍼스) |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학장 박희옥)는 지난 21일 폴리테크노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 ‘지역?산업 맞춤형 중소기업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CNC기계실무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CNC기계실무과정은 지역사회의 취업난과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산?학?관이 협력해 진행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채용예정자’ 과정으로, 이날 수료한 13명의 교육생들은 지난 4월18일부터 21일까지 약 2개월간 교육을 받아왔다.
교육은 4차 산업분야?미래성장분야 선도인력 양성사업 품질제고를 위해 지난 2015년 ‘미래성장동력학과’로 선정된 컴퓨터응용기계과에서 담당했다.
한편 지난 2014년 경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로부터 경남지역의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공동훈련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창원캠퍼스는 올해 48개의 훈련과정을 통해 양성교육 100명, 향상교육 9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