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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중구지역위원회(위원장 송행수)가 23일, 24일 양일간 대전 중구 무수동 천하마을 다목적회관에서 박용갑 중구청장, 권중순 시의원(중구 3선거구) 육상래, 홍순국, 류수열 중구의원과 이준석 을지로위원장, 최용남 농어촌위원장, 배성무 디지털소통위원장, 이성애 여성위원장 등 지역상설분과위원장과 상무위원 등 핵심 당원 3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아시아뉴스통신=정종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구지역위원회가 23일, 24일 양일간 대전 중구 무수동 천하마을 다목적회관에서 핵심 당원 3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개인별 1분 스피치를 시작으로 '중구 살리기'라는 주제로 중구 주요 현안 제시와 그에 따른 다양한 해법을 모색하는 브레인스토밍, 촛불 염원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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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행수 중구지역위원장이 24일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지역위원회 워크숍에 참석한 핵심 당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종훈 기자 |
행사를 주관한 송행수 중구지역위원장은 "기존 단합대회 형식의 천편일률적 워크숍에서 벗어나 현실 담론 중심으로 중구지역 문제점을 세밀하게 파악하고 구체적 대안을 찾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오늘 워크숍이 원도심 중구를 살리는 구체적 대안 마련의 기폭제로 작용하길 바라고 당원동지 간에 우의와 결속력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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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지역위원회 워크숍에 참석한 핵심 당원들이 중구 현안과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한 브레인스토밍을 진행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종훈 기자 |
이날 행사에는 박용갑 중구청장, 권중순 시의원(중구 3선거구) 육상래, 홍순국, 류수열 중구의원과 이준석 을지로위원장, 최용남 농어촌위원장, 배성무 디지털소통위원장, 이성애 여성위원장 등 지역상설분과위원장과 상무위원들이 참석해 중구 발전 방법에 대한 열띤 토론을 전개하고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한마당을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