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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요 둘이서' 소민과 채영의 절친극장, 그 결말은?

[=아시아뉴스통신] 서민경기자 송고시간 2017-06-25 09:00

SBS플러스 '떠나요, 둘이서' 방송화면 캡쳐 자료사진. / 아시아뉴스통신DB


24일(토) SBS플러스 '떠나요, 둘이서'에서는 배우 전소민과 이채영의 센스가 돋보이는 절친극장이 방영됐다.


지난 5월 첫 방송을 시작한 SBS플러스 '떠나요, 둘이서'는 연예인 절친 두 사람이 여행을 기획하고 직접 떠나보는 리얼리티 여행 프로그램으로, 첫 번째 출연한 절친 ‘박진희-윤소이’ 편에 이어 ‘전소민-이채영’편까지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한 전소민과 이채영은 세자빈과 왕세자 역할로 열연하며 상황극에 돌입했다.


상황극 중 이채영이 전소민에게 오늘부터 음주가무를 끊으라고 말하자, 전소민은 “음주가무는 끊을 수 없사옵니다. 차라리 죽여주시옵소서”라고 대답했고, 음주가무를 지키기 위해 왕세자에게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 보여지면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최근 런닝맨 등의 예능에서 활약하며 차세대 예능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전소민은 '떠나요, 둘이서' 방송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실제로 첫 여행지 여수에서는 깨끗하고 맑은 생얼 피부와 '미구하라 미백앰플'을 이용한 피부관리법, 쿠션을 이용한 화장법 등을 공개하며 여배우로서의 면모를 과시했고, 이후에는 퉁퉁 부은 아침 얼굴과 특급 먹방으로 옆집 언니 같은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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