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센터장 임송은)는 24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5기 대학생연합봉사단, 글로벌 외국인봉사단, 베이비부머봉사단 등 3개 봉사단이 합동으로 봉사활동을 펼친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구성 된 ‘글로벌 외국인 봉사단’단원이 묘역정화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 |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센터장 임송은)는 24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5기 대학생연합봉사단, 글로벌 외국인봉사단, 베이비부머봉사단 등 3개 봉사단이 합동으로 참배 및 묘역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탑 참배와 사병 1묘역 환경정화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올해 처음으로 구성 된 글로벌 외국인 봉사단은 지난 20일 대전시청에서 발대식을 통해 21개국 56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했다.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센터장 임송은)는 24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5기 대학생연합봉사단, 글로벌 외국인봉사단, 베이비부머봉사단 등 3개 봉사단이 합동으로 참배 및 묘역정화활동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 |
글로벌 외국인봉사단은 우리나라 문화와 역사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첫 번째 활동으로 현충원 묘역정화 및 보훈미래관 관람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3개 봉사단,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활동했으며 매년 6월 정기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