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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평범한 '그녀의 아우라' 눈길... 마트에서 장보는 모습도 '화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06-26 14:06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배우 전지현의 둘째 임신이 연예계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급 한류스타의 축복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녀의 일상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백화점 마트에서 장 보는 전지현’이란 제목으로 남편과 함께 마트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전지현은 추운 날씨를 의식한 듯 긴 모피코트를 걸치고 뒷머리를 질끈 동여맨 편안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전지현의 큰 키가 돋보이고 남편과의 다정한 한 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그녀만의 아우라를 선보인 바 있다.

전지현은 2012년 4월 13일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 외손자이자 동갑내기 금융인 최준혁씨와 결혼해 2016년 2월 아들을 낳았고, 현재 임신 10주차로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계획으로 알려진다.

한편, 26일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전지현’이 등극하며 세간의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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