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사진제공=메가박스(주)플러스엠) |
개봉전부터 웃음과 감동을 담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열'의 이준익 감독과 최희서가 대한민국 대표 DJ 배철수와 만나 선보일 입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최희서가 아닌 '가네코 후미코'를 생각해 본 적 없다"는 이준익 감독과 영화에 대한 열정으로 촬영이 없는 날에도 현장에 출석 도장을 찍었다던 최희서의 환상적인 케미와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는 DJ 배철수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사람이 밝히는 '박열'의 다채로운 촬영 에피소드는 '배철수의 음악캠프' 생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열'은 1923년 도쿄를 배경으로 6천 명의 조선인 학살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조선 최고 불량 청년 박열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후미코의 실화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