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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가뭄현장 방문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진영기자 송고시간 2017-06-28 15:25

자료사진.(사진출처= 보령시청 제공)

충남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배)는 27일 가뭄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는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박상배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보령댐과 부사 방조제를 차례로 방문해 가뭄 피해를 보고 받고 먹는 물과 농업용수 공급 대책 등을 점검 했다.
 
자료사진.(사진출처= 보령시청 제공)

박상배 의장은 “지독한 가뭄 때문에 농민들을 비롯해 많은 주민들의 피해가 크다. 우리 의회도 물 아껴 쓰기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하고 이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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