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멤버 소진./아시아뉴스통신=고유진 기자 |
걸스데이 멤버 소진과 가수 에디킴이 열애를 인정했다.
28일 소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급작스러운 보도에 입장을 정확히 전달하지 못했다"며 "소진과 에디킴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이제 막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 배려하다보니 먼저 열애 사실을 부인했으나, 서로 상의 하에 공식적으로 연애를 인정하기로 결정했다”며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두 사람을 지켜봐 주시고, 앞으로 두 사람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사진 출처=미스틱엔터테인먼트) |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2달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양측은 보도가 나온 지 10여 분 만에 부인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CGV 리얼리티 예능 '나도 감독이다 : 청춘 무비'를 통해 인연을 맺고 두 달 전부터 교제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