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전(현지시각)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주(SalzburgerLand) 카프룬(Kaprun) 지역의 키츠슈타인호른(Kitzsteinhorn) 산 중턱에서 본 모습. 해발 3029m 잘츠부르크 최고봉을 가기위해 거쳐가는 이곳에서는 파노라마로 펼쳐진 산의 절경과 함께 멀리 젤암제(Zell am See) 시내까지 조망할 수 있으며 산 위 레스토랑과 바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첼암제-카프룬 관광청이 관내 숙박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썸머카드를 이용하면 하계(5.15~10.15) 기간 동안 무료로 케이블카를 이용해 오를 수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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