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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호 대전시의원,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정책간담회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 송고시간 2017-06-29 15:59

황인호 대전시의회의원 주관으로 29일 오후 2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신성호 대전시 도시주택국장, 한광오 도시정비과장, 이만유 동구 안전도시국장, 문장주 LH 대전충남지역본부 도시재생사업부장, 김영우 천동3구역 주민대표위원장이참석한 가운데‘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관련 정책간담회’가 열렸다.(사진제공=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는 황인호 의원이 29일 오후 2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관련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황인호 의원은 간담회에서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사업성 확보를 위한 계획변경으로 용적률 상향과 이에 따른 주거환경 악화 등의 문제로 인해 지연되고 있어 해당 주민과 사업시행자인 LH, 그리고 대전시와 동구의 입장을 충분히 듣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원도심을 활성화하려면 무엇보다도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관계 기관과 주민들이 다 함께 협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성호 대전시 도시주택국장, 한광오 도시정비과장, 이만유 동구 안전도시국장, 문장주 LH 대전충남지역본부 도시재생사업부장, 김영우 천동3구역 주민대표위원장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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