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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에이치앤 상민통운 황철우 대표가 '상민의 밤' 행사에서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경구 사장, 유준연 사장, 황철우 대표, 최한영 팀장.(사진제공=상민통운) |
후진적인 지입문화의 개선과 소속차주에 대한 복지실현으로 주목받고 있는 대형화물 지입차 전문 운수회사 (주)에이치앤 상민통운(대표 황철우)은 지난 5월에 열린 '상민의 밤' 행사를 통해 최우수 지입차주를 선정하고 감사패와 상금을 수여했다고 1일 전했다.
상민통운 황철우 대표는 "주기적인 행사를 통해 차주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그간 노력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속 차주들에 대한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상민통운은 '상민의 밤' 행사를 통해 장기근속 소속차주 및 최우수 직원 선정과 최우수 모범차주 임명식 등을 거행하고 수상자에게 감사패 및 상금을 전달했다.
이 외에도 상민통운은 소속 지입차주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대형면허 취득 시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고 우수지입차주 제도를 도입해 장학금 외 무시동히터, 에어컨 등의 차량용품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장기근속 차주 혜택을 늘리고 장시간 운행으로 쌓인 육체적, 정신적 피로를 풀 수 있도록 상민통운 전용 휴게실을 개설하는 등 차별화된 복지 정책을 펼치고 있다.
한편 대형화물 지입차 전문 운수회사 상민통운(계열사 상민운수, 상민물류, 상민로지스)은 모든 고객들에게 재무제표, 등록차량 보유대수, 대기업 화주사와 직접 체결된 운송위탁 계약서 등을 공개하고 있는 기업화물 전문 물류회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