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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군 삼보초가 5일 학습결과물 등을 전시하는 삼보 꿈키움 학습전시회를 열었다. 이 전시회는 6일까지 진행된다.(사진제공=괴산증평교육지원청) |
충북 증평군 삼보초가 5∼6일 학교 강당에서 삼보 꿈키움 학습전시회를 개최한다.
학교는 첫날인 5일엔 오후 7시까지 개관해 바쁜 학부모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전시회는 수업과 연계된 내용을 중심으로 학년별로 주제를 정해 학생들이 그동안 교실에서 공부하며 완성한 회화, 만들기 및 꾸미기 등 학습결과물이 전시된다.
특히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며 전교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만든 첨성대 모양의 ‘1천 조각의 삼보꿈탑’과 학부모, 교사, 방과후 교실 작품 등 다양한 작품이 선보인다.
학교는 또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인문소양교육 선도학교 및 각종 시범학교와 관련한 체험부스를 설치해 교육활동 및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학교 김태곤 교장은 “작품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이 학습의욕을 높이고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며 폭넓은 안목을 가지길 바란다” 말했다.
